제16회 뱅크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5(Bank Art Fair Singapore 2025)
2025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**팬 퍼시픽 싱가포르 호텔(Pan Pacific Singapore Hotel)**에서 개최되었습니다. 호텔 객실을 부스로 활용하여 일상적인 공간에서 예술을 즐기는 '호텔 아트페어' 형식을 취하며, 아시아의 실질적인 미술 구매층을 겨냥한 대중 친화적 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.
1. 주요 일정 및 장소
- 기간: 2025년 12월 12일(금) ~ 12월 14일(일)
- 장소: 팬 퍼시픽 싱가포르 호텔 6층 및 7층 객실
- 규모: 약 12개국 54개 이상의 갤러리 참여, 400여 명의 작가, 3,000여 점의 작품 출품
2. 주요 참여 작가 및 갤러리
이번 페어는 한국의 'K-아트' 신예들과 대만 등 아시아권 작가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.
- 아트플러스 갤러리 (K-ART Rising Star 섹션): 한국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작가들을 'K-아트 라이징 스타'라는 타이틀로 대거 소개했습니다.
- 국새당대(GS Contemporary, 대만) 참여 작가 (707호):
- 민창주(Chang Ju MIN), 채영군(Kimmy TSAI), 료민군(Min Chun LIAO), 해지(RAN HILL), 고육전(Yu Cyuan GAO), 탁진우(Chen Yu CHO), 잠철명(Zhe Ming ZHAN) 등 - 무우수 갤러리(moowoosoo gallery): 한국의 전통과 현대미술을 잇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.
3. 전시 특징 및 컨셉
- 나는 이제 그림에 투자한다: 대중이 부담 없이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1,000~5,000달러(SGD) 가격대의 작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아트마켓을 형성했습니다.
- 호텔 아트페어의 매력: 화이트 큐브 형태의 일반 갤러리가 아닌 호텔 객실 침대나 벽면 등에 작품을 배치하여, 컬렉터가 자신의 집에 작품을 걸었을 때의 느낌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.
- 글로벌 네트워킹: 한국, 싱가포르, 대만, 일본 등 12개국의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아시아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.